[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개그맨 조수원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와이프가 눈길을 끈다.
조수원은 5년 전 웨딩마치를 울렸다.
당시 조수원의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홍록기가, 축가는 노을의 강균성이 불렀으며 주례는 제일병원 오한진 박사가 맡았다.
조수원의 와이프는 두 살 더 많은 항공사 승무원으로 큰 키를 지닌 미모의 여성이다. 두 사람은 공연장에서 배우와 관람객으로 만나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01년 KBS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던 조수원은 KBS2 ‘개그콘서트’의 ‘동물의 왕국’, ‘불청객들’, ‘옹알스’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