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6 (화)

  • 흐림동두천 4.1℃
  • 흐림강릉 8.8℃
  • 서울 4.3℃
  • 구름많음대전 9.3℃
  • 흐림대구 7.5℃
  • 흐림울산 9.9℃
  • 흐림광주 9.7℃
  • 흐림부산 10.5℃
  • 흐림고창 10.4℃
  • 구름많음제주 16.8℃
  • 흐림강화 5.6℃
  • 흐림보은 6.4℃
  • 흐림금산 9.0℃
  • 구름많음강진군 10.7℃
  • 흐림경주시 8.1℃
  • 구름많음거제 10.3℃
기상청 제공



리설주, 이미 10대 때 남한 방문 이력 있었네 순백 고운 피부와 단아한 미모 주목 받아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남북정상회담에 참석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리설주는 지난 2005년 인천에서 개최된 아시아육상선수권 대회에 북측이 보낸 청년학생협력단 단원으로 파견되어 남한 땅을 밟은 바 있다.

 

당시 리설주는 16살 여고생신분으로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을 펼쳤다.

 

그녀는 흰 저고리에 검은 치마를 입고서 ‘꽃놀이’라는 제목의 2중창을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순백의 고운 피부와 단아한 미모로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리설주는 27일 오후 열리는 남북정상이 만나는 만찬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