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김진환 기자] 4월 한 달 간 봄 이벤트로 진행된 제주신라호텔의 '플라워 클래스'가 3일전 예약이 마감됐다.
신라호텔측에 따르면 클래스에 참석한 고객 만족도가 높아 4월에 이어 5월 운영을 요청하는 여성 고객 문의가 크게 늘었다. 제주신라호텔은 성원에 힘입어 ‘플라워 클래스’를 5월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센터피스, 꽃다발, 병꽃이, 부케 등 매주 다른 내용의 ‘플라워 클래스’를 다양하게 진행하며, 클래스 진행에 필요한 모든 준비물은 제주신라호텔이 준비한다.
플라워 클래스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전 11시30분과 오후 4시에 진행된다.
플라워 클래스는 더 센트 오브 플라워, 스프링 아이러브, 해스텐스 스위트, 싱글 모먼트, 어메이징 프라이데이 패키지로 1박 이상 투숙 하거나 베이직 에디션, 초이스 패키지로 2박 이상 투숙 시 1회를 무료로 참가 할 수 있다(선착순, 사전 예약 필수).
일반 투숙객과 비투숙객도 참여 가능하며 수강료는 1인 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