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유우진 기자] 신영증권은 오는 11월 30일까지 비대면 사내 이벤트인 ‘온앤오프 레이스’를 진행한다.
온앤오프 레이스는 임직원들의 체력 증진과 구성원 간 화합과 결속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신영증권 임직원들은 걷기·뛰기·등산·라이딩 등 총 네 종목에 대해 개인∙팀별 경쟁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치러진다.
신영증권은 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GPS) 기반의 운동 인증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임직원의 종목별 경험치 등을 측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아름다운 풍경·인물 등 사진전 공모, 코스 추천 등의 참여 미션도 마련됐다. 선정된 사진은 사내 카페테리아·인트라넷 등에 전시될 예정이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사회 분위기 속에서 사내에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넣고 소통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