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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라면 100개 끓이기 스케일이 달라 “멋있다” 스태프들 감탄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박재홍이 라면 100개 끓이기에 도전했다.

 

앞서 방송에서 박재홍은 가마솥에 라면 100개를 끓이기 시작했다.

 

이어 박재홍은 "계란 두 판 투하"라며 미리 그릇에 풀어둔 계란물을 가마솥에 부었다. 이 상황에 다른 멤버들은 기가 막힌 듯 웃었다.

 

다른 멤버들은 "역동적이었다. 스프 100개가 뭉쳐지고 계란이 깨지면서 밀려가고, 물은 끓고 김이 올라오고, 멋이었다"라며 감탄했다.

 

마지막으로 파까지 넣어 라면 끓이기를 마무리했다. 박재홍은 "이제 오면 된다. 익었다. 맛 안 봐도 안다"라며 소리쳤다. 그러다 그는 "간을 보겠다"며 라면을 먹었다. 시식을 한 박재홍은 "끝났다"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박재홍이 끓인 라면을 먹기 위해 스태프들이 모여들었다. 박재홍은 배식까지 직접 나서며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