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 영농철을 맞아 사과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01043/art_16034058992944_354009.jpg)
[FETV=권지현 기자] NH농협생명은 수확철을 맞아 경기도 포천 영북면을 찾아 영농지원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농협생명 임직원 50여명은 수확시기에 많은 인력이 필요한 과수 수확 작업을 도왔다. 특히 홍재은 대표이사를 비롯한 상근감사위원, 비상임이사, 사외이사 등 이사회 구성원 8명도 참석해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섰다.
농협생명은 올 4월부터 11월까지 농촌일손돕기 집중 추진기간으로 정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영농철 일손돕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코로나19로 일손부족이 심각해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홍 대표는 “올해 농촌 수확현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인력수급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