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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비,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냐고? “일부러 태운 거 아냐”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만인이 부러워하는 몸매의 소유자 모델 문가비가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가비는 지난 최근 tvN ‘토크몬’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문가비는 자신의 이름은 가명이나 별명이 아닌 본래 이름이라고 밝히며 한자로 된 이름을 풀이했다.

 

그에 따르면 ‘가’는 아름다울 가, 비는 덮을 ‘비’로 이름을 풀이를 하자면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덮으라는 뜻이라고.

 

또한 문가비는 자신의 까무잡잡한 피부에 얽힌 에피소드도 털어놨다.

 

선천적으로 구릿빛 피부이며 일부러 태운 게 아니라고 했다. 그러면서 동남아시아에 가면 항상 사람들이 현지인 취급을 당하거나 자신의 국적에 대해 궁금해 한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아울러 문가비는 14살 때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잠자기 전 두 시간씩 운동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