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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관심 생긴 남자 있었는데 알고 보니 게이였다” 첫사랑 고백 궁금증up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신비한 매력의 소유자 배우 정은채가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그녀가 방송을 통해 공개한 첫사랑에 대한 에피소드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정은채는 과거 방송된 KBS 쿨 FM ‘김C의 뮤직쇼’에 출연해, 첫사랑에 대한 질문을 받고 “학창시절을 영국에서 보냈는데 여학교에 다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정은채는 당시 남자친구를 사귀지 못한 사실을 밝히고 “이후 관심이 생긴 남자가 있었는데 게이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우 정은채는 많은 유명인사 동문들을 배출해낸 영국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예술대학교(Central Saint Martins College of Arts and Design, CSM)를 졸업했다.

 

한편, 정은채는 최근 SBS 수목드라마 ‘리턴’에서 경력단절녀 금나라 변호사 역을 맡아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