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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중공업

현대중공업 노동자 사망…올해만 4번째

울산 조선소에서 근무 중이던 하청업체 직원 숨져

 

[FETV=김현호 기자] 현대중공업에서 또 다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오전, 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에서 작업 중이던 하청업체 근로자(A)씨가 정신을 잃은 채 발견됐다. 다른 작업자가 A씨를 발견해 신고했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지고 말았다. 올해 들어 현대중공업 노동자가 숨진 것은 벌써 네 번째다.

 

지난 2월 경, 하청노동자가 21m 높이에서 추락해 사망했고 4월21일, 50대 근로자 1명이 대형문에 끼여 숨졌고 16일에는 40대 노동자가 유압 작동문에서 사고를 당해 숨지고 말았다. 이에 고용노동부가 약 10일 동안 특별근로감독을 벌이기도 했으나 또 다시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말았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또 사고가 발생해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관계 기관 조사에 적극 협조해 사고 원인 규명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