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22.1℃
  • 맑음강릉 17.8℃
  • 맑음서울 23.5℃
  • 맑음대전 24.7℃
  • 맑음대구 29.3℃
  • 맑음울산 21.8℃
  • 맑음광주 24.1℃
  • 맑음부산 20.3℃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1.4℃
  • 구름조금강화 19.4℃
  • 맑음보은 24.9℃
  • 맑음금산 23.4℃
  • 맑음강진군 24.4℃
  • 맑음경주시 22.6℃
  • 맑음거제 23.8℃
기상청 제공



NH투자증권, ‘금융소비자보호의 날’ 지정…“소비자보호 문화 앞장설 것”

 

[FETV=조성호 기자] NH투자증권은 오는 15일까지 ‘금융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하고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또 오는 2021년 ‘금융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 등을 앞두고 금융소비자 권익을 위한 임직원 마인드 확립을 위해 앞으로 매 분기마다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해당 기간 동안 전 임직원은 ‘금융소비자보호강령’ 실천 서약서를 작성한다. 또한 건전하고 투명한 금융거래 활동 전개를 위한 신의성실 원칙 준수, 적합한 상품 투자권유, 상품의 내용 및 위험성 설명 등의 자가점검을 실시한다. 점검결과 취약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이밖에 임직원을 대상으로 퀴즈풀이, 슬로건 공모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하고 향후 회사 홈페이지에 소비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알리는 등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활동도 마련할 계획이다.

 

양천우 NH투자증권 금융소비자보호최고책임자(CCO) 상무는 “금융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과 고난도 금융투자상품 투자자보호제도 등 신규로 도입되는 제도를 빠르게 안착시키겠다”며 “앞으로 소비자보호 정책의 깊이가 달라질 것이며 특히 올해는 자사에 소비자보호 문화를 정착시키는 원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