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조성호 기자] 코레이트자산운용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송태종(58세)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송 신임 대표이사는 서강대 경영학과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신세기투자신탁을 시작으로 한국선물거래소, KB선물 등을 거쳤다. 이후 코레이트자산운용 준법감시인(전무), 코레이트투자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송 신임 대표이사는 “기존 주식‧채권‧부동산‧NPL사업군끼리 시너지 효과를 통해 리스크 대비 안정적 수익이 가능한 금융상품 개발에 노력하겠다”면서 “동시에 대체투자부문에서의 다양한 투자대상을 발굴해 국내외 투자기회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