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S건설]](http://www.fetv.co.kr/data/photos/20200209/art_15825231333339_80d418.jpg)
[FETV=김현호 기자] GS건설의 아파트브랜드 자이(Xi)가 업계 최초로 진행한 견본주택 ‘유튜브 라이브 방송’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GS건설은 과천지식정보타운에 공급하는 과천제이드자이 견본주택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21일 기준, 약 2800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주부터 업로드한 과천제이드자이 관련 기획영상 및 라이브 방송의 총 누적 조회수는 24일 오전 9시 기준 7만회를 넘어섰다고 덧붙였다.
이번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는 수요자들이 견본주택에 방문하지 않고 견본주택의 곳곳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리포터가 아파트 단지 모형부터 견본주택에 마련된 유니트 내부를 소개하며 수요자들과 소통했다. 뿐만 아니라, 분양소장이 직접 출연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질문에 대해 자세한 답변도 이어졌다.
박창현 GS건설 분양소장은 “이번 라이브 방송이 건설업계 최초 시도이고, 생방송이기 때문에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실제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후 상담전화 건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는데 이는 고객과의 양방향 소통 전략이 주효했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