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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아웃백 ‘블랙 라벨 치즈 플람베’, 판매량 2배 증가

 

[FETV=김윤섭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는 대표 프리미엄 스테이크 라인인 ‘블랙 라벨 치즈 플람베 셰프 에디션’의 판매량이 지난 에디션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0월 겨울 시즌을 맞아 출시된 ‘블랙 라벨 치즈 플람베’는 높은 도수의 알코올을 부어 불을 붙이는 플람베 조리법으로 따뜻하게 녹인 ‘프로볼로네 치즈’를 가니시로 곁들이는 메뉴다. 프로볼로네 치즈는 이름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이탈리에서 처음 만들어진 프리미엄 치즈다.

 

모짜렐라 치즈의 드라이에이징 버전이라는 별칭처럼 숙성된 치즈의 깊은 풍미와 감칠맛이 스테이크에 더해져 진하고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지난 봄, 당시 가장 핫한 아보카도와 함께 페어링 했던 ‘블랙 라벨 프레시 에디션’과 비교하면 판매량이 52.6%가 늘었을 정도로 소비자 반응이 뜨겁다. 한국인이 유독 좋아하는 치즈를 따뜻하게 제공해 풍미를 높이고, 서빙 시 선보이는 불쇼로 보는 재미까지 선사한 덕분으로 풀이된다.

 

SNS 내 버즈량으로도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플람베 에디션 출시 이후 약 1만개가 넘는 인스타그램 포스팅이 게시되었고,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의 다른 SNS에도 꾸준히 후기가 업로드 되며 뜨거운 소비자 반응이 이어졌다. 불쇼 퍼포먼스로 추운 날씨에 맛과 볼거리를 모두 선사하며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mable)’한 메뉴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블랙 라벨 스테이크는 아웃백 총괄 수석 셰프가 각 시즌마다 스테이크와 어울리는 식재료를 엄선해 구성하는 프리미엄 스테이크로, 계절마다 다양한 가니시와 사이드 메뉴 조합을 선보인다는 특징이 있다.

 

국내 자체 개발 메뉴임에도 불구하고, 스테이크의 본고장인 미국으로 역수출될 만큼 품질을 인정받았다. 100% 호주 청정우 냉장육을 사용해 신선하고 육즙이 가득한 고급 스테이크를 매 시즌 색다른 조합으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스테이크 매출 비중의 45%를 차지하며, 누적 판매 수 400만개를 돌파한 스테디셀러로 성장했다.

 

블랙 라벨 스테이크의 지속적인 성장은 자신만의 음식 조합과 새로움을 즐기는 국내 고객들의 다이닝 특성과 고급화된 소비자 입맛에 맞춰 메뉴 다변화를 한 것 때문으로 분석된다. 해당 메뉴를 개발한 메뉴개발팀 조용철 상무는 “블랙 라벨 스테이크는 높은 품질의 스테이크를 제공하면서도,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외식 트렌드와 시즌에 맞춰 변주가 가능한 메뉴”라면서 “앞으로도 R&D 연구를 통해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웃백 마케팅 관계자는 “블랙 라벨 치즈 플람베 에디션은 현장에서도 실감할 정도로 유독 인기가 좋다”면서 “향후에도 특별함을 전달할 수 있는 스테이크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블랙 라벨 스테이크만의 프리미엄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