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s JJ샌드위치 [사진=제주항공]](http://www.fetv.co.kr/data/photos/20200103/art_15791382150816_8ca139.jpg)
[FETV=김현호 기자] 제주항공이 15일부터 인천과 김포, 대구, 무안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의 사전 주문 기내식 메뉴로 ‘풍’s JJ샌드위치’를 새롭게 선보였다.
김풍 작과와 함께 만든 풍’s JJ샌드위치’는 치아바타 빵 내부에 고기와 야채 등과 유자마요 소스를 넣어 구성했다. 또 고객의 옷 손상을 방지하도록 1회용 앞치마도 함께 제공한다. 샌드위치의 가격은 1만원이며 출시를 기념해 샌드위치를 주문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5000원상당의 CU기프티콘과 김풍 캐릭터 스티커를 제공한다. 스티커를 지참하여 김풍이 운영하는 상수동 ‘옾카페’를 방문하면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풍’s JJ샌드위치는 후쿠오카ᆞ칭다오 등 1시간 내외의 초단거리 국제선과 괌/사이판, 중국출발 한국행 노선 등 일부 노선을 제외한 국제선에서 사전주문 기내식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탑승일 3일 전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