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조성호 기자]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3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축사하고 있다.
박 장관은 이날 “게임은 질병이 아니라 건전한 문화여가 생활”이라며 “게임 창작자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10여년 동안 유지된 게임 관련법을 산업 환경 변화에 맞춰 전면 개정하겠다”면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법령을 담아 내년 초 게임 산업 중장기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