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송현섭 기자] NH농협생명은 유지보너스 적립을 통한 사망보장을 강화한 ‘더든든한NH유니버셜종신보험(무배당,보증비용부과형)’으로 인기몰이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더든든한NH유니버셜종신보험은 체증형과 기본형으로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다. 체증형은 가입시 택한 연령의 계약 해당일부터 79세까지 매년 일정비율로 사망보험금을 늘릴 수 있다.
고객은 2종(체증형) 60세형 가입하면 79세까지 사망보험금을 최대 200% 늘릴 수 있다. 2배까지 증가하는 사망보험금으로 물가상승에 따라 하락하는 사망보험금의 가치 보전이 가능하다.
기본형은 선택한 보험가입액이 늘어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는 대신 보험료가 체증형보다 저렴하다. 남자 만15세에서 69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여자의 경우 만15세에서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최소 가입액은 1000만원이고 최대 25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NH농협생명은 계약을 장기간 유지하는 고객에 대해 유지보너스를 제공한다. 유지보너스는 보험가입액 5000만원미만일 때 주계약 기본보험료의 2%다. 5000만원이상 1억원미만이면 주계약 기본보험료의 3%, 1억원이상 6%로 보험료 납입 37회차부터 끝날 때까지 계약자 적립금에 추가로 쌓아준다. 기본보험료의 2배까지 추가 납입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2종(체증형) 보험료는 해지환급금 보증형으로 가입액 1000만원, 20년납, 체증형 60세형 기준 30세 남성 3만5800원이고 30세 여성은 3만3800원이다. 1종(기본형) 보험료는 같은 기준으로 30세 남성 2만1700원, 30세 여성 1만9400원으로 각각 책정돼있다.
NH농협생명 홍재은 대표이사는 “장기계약인 종신보험 특성상 계약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보장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라며 “고객의 계약 유지에 도움을 주고자 유지보너스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홍 대표는 또 “농협생명은 고객사랑 1등 생명보험사로서 앞으로도 고객과 농업인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