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송현섭 기자] DB생명이 ‘(무) 알차고행복한플러스 종신보험’(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중도 해지시 해지환급금은 적지만 고객이 합리적인 보험료로 알차게 보장받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 상품은 납입기간 안에 해지할 경우 일반 종신보험에 비해 해지환급금이 적다. 대신 같은 보장을 받으면서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어 고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상품은 고객의 선택권을 최대한 보장해 ▲기본형 ▲실속형 ▲기납입플러스형으로 ㅇㄴ영한다. 특히 기납입플러스형의 경우 고객의 원금보장 니즈를 반영해 사망시 가입액의 100%와 이미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 100%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DB생명 관계자는 “고객의 라이프사이클과 니즈에 따라 맞춤형 상품으로 구성했다”며 “종신보험 고유의 기능에 충실하고 저렴한 보험료로 다양한 선택권과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