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우성 기자] 롯데아사히주류가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줄 ‘클리어아사히 나츠비요리’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여름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2016년도부터 전개해온 계절 한정 시리즈의 일환으로, 지난 2년간 봄과 가을 패키지만 선보인 가운데 처음으로 선보이는 여름 버전이다.
일본어로 ‘좋은 여름날’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클리어아사히 나츠비요리’는 호주산 서버홉을 함유해 청량감을 극대화하며 싱그러운 여름이 떠오르는 감귤의 향을 더했다. 여기에 클리어아사히 특유의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맛을 살려 다양한 여름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
한정수량으로 판매되는 만큼 네이밍에 걸 맞는 유니크한 패키지 디자인이 돋보인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냉량감을 나타내는 청색의 불꽃놀이 디자인으로 희소성을 더했다.
패키지는 캔맥주 타입의 350ml, 500ml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알코올 도수는 5도다. 현재 클리어아사히 나츠비요리는 전국 대형마트 및 CVS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클리어아사히 나츠비요리는 상쾌한 향과 청량함에서 오는 깔끔한 맛이 특징”이라며, “더운 계절에 리프레쉬 할 수 있는 강한 자극의 탄산으로 상쾌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