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BQ]](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624/art_15604832332439_759c96.jpg)
[FETV=김우성 기자] BBQ가 16일(일) 새벽 1시 경기를 보며‘치맥’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일요일 새벽 1시에 치러지는 축구 결승전에 맞춰 경기 시작 전 주문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BBQ 전 매장의 영업시간을 오전 1시까지 연장한다. 단, 패밀리(가맹점주) 사정 상 운영이 어려운 일부 매장은 제외된다.
또, 19시 이전에 치킨 한 마리 이상을 미리 주문할 경우 천연 아로마오일을 사용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썸머밴드’를 선물해 경기 응원의 재미를 한층 더해준다. 썸머밴드는 옐로우, 블루, 핑크, 라임, 아쿠아 블루 등 다양한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23일 까지 진행되는 배달의민족 과 함께하는 할인 이벤트도 적용된다. 배달의 민족 회원이라면 누구나 프로모션 기간 동안 앱 내 BBQ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BBQ치킨 전 메뉴를 할인 받을 수 있는 3000원 쿠폰을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VIP회원에 한해 5000원 할인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다.
백영호 제너시스BBQ 대표이사는“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으로 국민들의 결승전 응원 열기가 고조되고 있어, 치맥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특히 이번 축구 경기는 BBQ 치킨과 지난달 말 출시된 달콤 새콤 매운맛의‘고래사 황금올리브어묵’이 함께 구성된 세트 메뉴를 마련해 친구 및 가족과 함께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