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EB하나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521/art_1558570509622_d17887.jpg)
[FETV=오세정 기자] KEB하나은행은 개인대출 ‘이지페이론’을 신청하는 음식업 자영업자 앞 연 0.5% 특별 금리 감면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별 금리 감면은 축산물 직거래 오픈마켓 ‘미트박스’를 운영하는 ㈜글로벌네트웍스와의 제휴에 따른 것이다.
이지페이론은 별도의 앱 설치나 서류제출, 공인인증서 없이 미트박스 앱과 홈페이지 에서 신청 가능한 획기적인 소액 간편대출이다.
신용카드를 보유한 자영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최고 신청한도 300만원 이하로 원리금분할상환 방식과 마이너스통장 방식 중에 선택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이번 제휴를 기념해 연 0.5%의 금리를 감면, 최저 적용금리는 이날 기준 3.46%이다.
하나은행 생활금융R&D센터 관계자는 “단기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자영업자들을 위해 미트박스를 운영하는 글로벌네트웍스와 제휴를 기획했다”며 “향후 지속적인 포용적 금융 확대를 위해 다양한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