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KB증권]](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521/art_15585062667692_27c09d.jpg)
[FETV=장민선 기자] KB증권은 KB금융그룹이 지난해 11월말께 출시한 시니어 고객 특화 브랜드 'KB골든라이프 열두번의 행복' 시리즈 16개 금융상품에 총 2500억원이 유입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시리즈는 은퇴 후에도 월급처럼 다달이 수익금을 받을 수 있는 분할지급식 투자상품을 모은 것으로, 주로 대체자산과 해외채권형 등 안정적으로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인컴형 상품으로 구성됐다.
대개 1∼3개월 단위의 배당을 추구하면서 짧게는 1∼2년, 길게는 3∼5년을 만기로 두고 있다.
KB증권 관계자는 "시니어 및 은퇴자들의 금융 니즈에 부합하고자 특화 브랜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