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종로 출마 계획을 직접 밝히자 화인베스틸이 급등했다.
16일 오전 9시 29분 현재 화인베스틸은 전 거래일보다 11.42% 상승한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4일 임 전 실장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4월 총선에서 종로 지역구 출마 결심을 언론으로 처음 공개했다.
화인베스틸은 대표로 있는 장인화 씨가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부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임 전 실장과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관련주로 묶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