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미중 무역분쟁 수혜주로 꼽히는 샘표가 10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 20분 샘표는 현재 전일대비 1.68%(1000원) 오른 6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샘표는 지난 달 29일 이후 10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단기과열종목에 지정됐다. 지난달 26일 종가 3만9200원대비 전일 종가(5만9400원)는 무려 51.5%(2만200원) 급등하기도 했다.
리서치알음은 지난 13일 미국의 관세부과에 대응해 중국이 미국산 콩 수입을 제한하면 국제 대두가격이 하락해 원가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