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셀트리온이 시장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상승세다.
9일 오전 9시48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2.92%(6000원) 오른 21만1500원을 기록 중이다.
셀트리온은 연결기준 올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2.9% 줄어든 774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평균 추정치(컨센서스) 대비 15.9% 상회했다.
서미화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1공장 증설에 따른 셧다운은 마무리되었으며, 4분기까지 추가 증설된 1공장까지 풀가동이 예상되어 작년보다 증가된 매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