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519/art_15572902189851_aa0882.jpg)
[FETV=길나영 기자] 금융감독원이 글로벌 기업과 함께 금융분야 최신 AI(인공지능) 기술 적용 사례 등을 소개하는 캠퍼스 특강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A.I.가 여는 미래금융의 세계’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강연회는 서울에 소재한 4개 대학(연세대 5월9일, 단국대 5월15일, 서울대 5월22일, 명지대 5월28일)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이번 강연에는 아마존(AWS), 블룸버그,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세계 유수의 IT기업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적용 중인 최신 A.I. 금융솔루션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답변 등을 통해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
금감원은 “신기술에 대한 습득과 활용력이 높은 청년들에게 최신 핀테크 트렌드를 사례 중심으로 소개함으로써 미래금융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