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417/art_15562414376593_3fa840.jpg)
[FETV=장민선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6일 까스텔바쟉, 압타바이오 등 2개사의 일반상장과 대신밸런스제5호기업인수목적의 지니틱스 합병상장이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까스텔바쟉은 지난 2016년 창립한 골프의류 생산업체로,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23억원이고 영업이익은 146억원이었다.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압타바이오는 2009년 설립된 당뇨합병증 치료제·항암제 등 개발업체로 지난해 15억원의 매출에 3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삼성증권이 상장주관사를 맡았다.
대신밸런스제5호기업인수목적의 합병 대상인 지니틱스는 2000년 창립한 반도체 제조업체로 작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66억원과 42억원이었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