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SK가스가 악화된 지난 1분기 실적 어닝쇼크에 주가가 약세다. 악화된 1분기 실적에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오전 9시3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가스는 전일 대비 1900원(2.10%) 내린 8만8500원을 가리키고 있다.
SK가스는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으로 전년 대비 85.5% 감소한 83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3.1% 감소한 1조2769억원, 당기순이익은 97.3% 감소한 순손실 24억9500만원을 기록했다.
전 분기와 비교시에는 영업이익은 73.8% 감소했으며 매출은 29.3%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