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삼성중공업이 아시아지역 선주로부터 1조원대 규모의 부유식 생산설비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3일 오전 9시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중공업은 전일 대비 310원(3.73%) 오른 8630원을 가리키고 있다.
앞서 삼성중공업은 아시아지역 선주와 부유식 생산설비 1척을 수주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조1040억원이며 최근 매출액 대비 21.0%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2년 3월6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