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빅텍이 북한의 신형 전술유도무기 시험발사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다.
18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빅텍이 전일 대비 105원(3.26%) 오른 3330원에 거래 중이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전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신형 전술유도무기 사격 시험을 지도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북한이 새로운 전술 유도 무기 시험 발사 단행했다”며 “전술적인 무기는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 시험이 아닌 단거리 무기를 의미 하기 때문에 시장에 큰 충격을 줄 가능성은 많지 않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