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분기 채권 등 종류별 등록발행 비중 [그래프=한국예탁결제원]](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415/art_15549478555016_01e36b.jpg)
[FETV=장민선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11일 올해 1분기 등록발행시스템을 통해 조달된 자금 규모가 약 92조1000억원으로 작년 동기(93조2000억원)보다 1.2%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 중 채권 등록발행 규모가 84조5000억원으로 2.9% 줄었고, 양도성예금증서(CD)는 7조6000억원으로 22.6% 증가했다.
등록발행 채권 중에서는 특수채가 가장 많은 28조3001억원으로 30.7%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금융회사채 23조3148억원, 일반회사채 18조223억원, 양도성예금증서(CD) 7조6300억원, 유동화SPC채 5조2235억원, 파생결합사채 4조7205억원, 국민주택채 3조2825억원, 지방채 8277억원, 지방공사채 7874억원 등 순으로 집계됐다.
특수채의 경우 작년 동기(28조7000억원)보다 1.4% 줄었고, 금융회사채는 2.5% 감소하고 일반회사채는 29.5%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