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손오공 창업주가 횡령·배임을 저질렀다는 언론 보도에 손오공이 하락세다.
9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손오공은 전일 대비 215원(7.07%) 내일 282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손오공의 창립자 최신규 회장은 지난 2011년 손오공의 대표이사로 재직할 당시 계열사 자금을 개인 용도로 사용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손오공 관계사 출신 임직원은 업무상 배임 혐의로 최신규 회장을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