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시스템]](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415/art_15547694158554_970089.png)
[FETV=박광원 기자] 한화시스템이 2019년 전면 개정을 통해 생산성경영시스템(이하 PMS) 인증 심사를 받은 결과, 업계 최고 수준인 ‘7+’를 획득했다.
PMS인증은 2005년 11월 이래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해온 기업 경영시스템 역량 진단 프로그램이다.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과제수행 및 혁신활동 지원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레벨 7+는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경영시스템을갖춘 기업에 부여되는 등급이다. 한화시스템은 제도 시행 초기부터 심사를 받아오며 본 등급을 유지해왔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심사7개 항목 중 6개 부문에서 모두 레벨8을 받으며, 세계 선진 기업과 견줄만한 경영환경을 구축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장시권 한화시스템 대표는 “한화시스템이 PMS 인증에서 레벨 7+를 받은 것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증명했다”라며, “중장기 목표 달성은 물론 대한민국 방위산업 발전에도 기여해나가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