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메리츠종금증권]](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414/art_15540861873064_015d73.jpg)
[FETV=장민선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해외투자 수요에 발맞춰 실전과 유사한 투자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해외주식·파생 모의투자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모의투자 서비스는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거래할 수 있다. 해외주식의 경우 3개국(미국,중국, 홍콩) 매매가 가능하다.
해외파생상품은 총 5개 거래소(CME, EUREX, HKEX, SGX, OSE) 85개 품목 거래가 가능하며 실전거래에 앞서 환전없이 거래할 수 있는 '멀티통화 증거금'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메리츠종금증권 관계자는 "해외투자에 관심이 많지만 투자방법에 낯설었던 투자자들에게 실제 매매와 유사한 투자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투자자들이 해외투자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의투자 서비스는 메리츠종금증권 계좌 보유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메리츠종금증권 홈페이지와 앱(메리츠 SMART)을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