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금융투자]](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414/art_15540835286493_faa1b3.jpg)
[FETV=장민선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일 전자단기사채(전단채) 랩(wrap) 상품인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 및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6M' 판매금액이 총 4조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6년 5월 출시된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은 3월말 기준 3조8000억원, 작년 4월 출시된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6M은 7300억원이 각각 판매됐다.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과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6M은 각각 3개월, 6개월 단위 상품으로 정기예금 이상 수익률과 낮은 변동성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
전단채,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기업어음(CP)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며 신용등급 A20(회사채의 경우 A-) 이상 채권만 편입해 위험을 제한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투자자산 가격변동에 따른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