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이 외국계 매수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 39분 현재 메리츠종금증권은 전일대비 2.97% 오른 5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17% 오른 5040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 CS증권,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등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몰리면서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양새다.
메리츠증권은 지난달 28일이후 사흘연속 상승세를 보였고, 지난해 2월 5일(5020원)이후 1년2개월만에 5000원대를 탈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