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SK하이닉스가 내년 증익 기대감에 강세다.
이날 오전 9시2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2700원(3.64%) 오른 7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는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 바닥 통과로 내년도 증익이 예상된다는 전망을 내놨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SK하이닉스에 대해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이 가장 저평가돼 있다고 보고 2020년 증익 가시성이 주목된다는 분석을 내놨다. 목표가는 종전보다 19.2% 올린 9만3000원으로 올려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