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이디가 관리종목 해제 등에 힘입어 이틀째 상한가로 치솟았다.
이날 오전 10시1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이디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3%)까지 오른 547원에 거래됐다.
이디는 관리종목 지정 사유 해소 내용을 담은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전날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디는 지연 제출한 감사보고서에서 관리종목 지정사유였던 최근 3개 사업연도 중 2개 사업연도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이 해소됐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8일부터 이디를 관리종목에서 해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