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B투자증권]](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313/art_15536660903064_0d3fce.jpg)
[FETV=장민선 기자] KTB투자증권 이병철 부회장과 최석종 사장이 연임됐다.
KTB투자증권은 2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병철, 최석종 사내이사 재선임 및 사외이사 3명의 신규선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2018년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이사의 보수한도 승인 등 6개 안건이 의결됐다.
신규 사외이사는 정유신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 이석환 전 청주 및 제주지방검찰청 검사장, 팅 첸(Ting Chen) 알파 프론티어 이사가 선임됐다.
이어 열린 정기 이사회에서는 이 부회장, 최 사장은 각자 대표이사로 재선임이 의결됐다.
최 사장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