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롯데칠성이 액면분할 결정 이후 사흘 연속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3일 오전 9시43분 현재 롯데칠성은 전날보다 5만원(2.94%) 오른 174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8일 160만원이던 종가는 10대 1 액면분할을 결정 이후 3거래일 연속 오르며 전날 169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증권가의 호실적 전망도 주가 견인 요인이 됐다. 전날 DB금융투자는 지난 롯데칠성에 대해 탄산음료 매출이 두자릿수로 상승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10만원으로 올려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