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자사 화장품 브랜드인 ‘비디비치’ 매출 증가 소식에 강세다.
7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전 거래일보다 4.83%(1만2000원) 오른 26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장 초반 26만50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비디비치가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 3일까지 누적 매출 50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두 달만에 지난해 상반비 매출액 498억원을 넘어선 수치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비디비치의 성장세를 감안해 올해 매출 목표를 2000억원으로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