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증권]](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209/art_15513237699534_8a9b46.jpg)
[FETV=장민선 기자] 키움증권은 28일 채권 장외거래 시 최소 투자금액을 종전 10만원에서 1만원으로 낮췄다고 밝혔다.
회사채 매수 방식에는 한국거래소(KRX) 채권시장을 통한 장내거래와 각 증권사가 보유한 채권을 거래하는 장외거래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장내거래보다 장외거래의 비중이 크다.
키움증권 측은 "소액투자자들의 편의 제고를 위한 것"이라면서 "현재 판매 중인 모든 채권은 온라인에서도 확인 및 거래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