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신한카드가 메르세데스-벤츠와 협업한 프리미엄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를 선보이며 고가 고객층 공략에 나섰다. 차량 이용 혜택과 일상 소비 혜택을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신한카드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협업해 ‘메르세데스-벤츠 신한카드’를 출시했다. 상품은 마누팍투어, 익스클루시브, 아방가르드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세 카드 모두 연간 기프트 서비스와 함께 이용금액 할인 또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상품권, 호텔 상품권, 마이신한포인트 등 다양한 선택형 혜택도 포함됐다.
상위 상품인 마누팍투어는 국내 최대 1.5%, 해외 최대 3% 할인 또는 마일리지 적립을 제공하며, 주유 리터당 최대 200원 할인과 전기차 충전 최대 4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벤츠 전용 상품 결제 시 최대 50% 할인과 공항라운지 서비스도 포함됐다.
익스클루시브와 아방가르드 역시 할인율과 한도는 다르지만 주유·충전 할인, 생활 영역 할인, 공항라운지 이용 등 공통 혜택을 갖췄다. 쿠팡, 배달앱, 카카오T 등 일상 소비 영역 할인도 포함됐다.
카드 디자인은 벤츠 엠블럼을 반영한 프리미엄 콘셉트로 구성됐으며 일부 상품은 메탈 카드로 발급된다. 연회비는 상품별로 차등 적용된다.
신한카드는 차량 구매 고객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결제 경험을 강화하는 동시에 PLCC 전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