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인트론바이오가 신약 개발 리스크 해소에 상승세다.
28일 9시 1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인트론바이오는 전 거래일보다 3.08% 오른 2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트론바이오는 지난해 메치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 감염 치료제인 토나바케이즈를 미국 바이오기업 로이반트에 라이센싱한 바 있다.
미래에셋대우 김성재 연구원은 "로이반트는 적응증별로 자회사를 두면서 신약 개발 속도를 올리고 있다"며 "토나바케이즈는 라이센싱 후에도 개발 선순위가 보장돼 개발 리스크가 해소됐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