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심수진 기자] 그래디언트는 16일 기취득한 자기주식 보통주 224만5314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소각 대상 주식은 전체 발행주식 총수의 16.4%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1주당 가액은 2500원이며 소각 예정 금액은 평균 취득단가를 적용해 산출한 331억2424만6573원이다. 소각 예정일은 2026년 3월 23일이다.
이번 소각은 상법 제343조 제1항에 따라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이익소각 방식이다. 이에 발행주식 총수는 감소하나 자본금의 감소는 발생하지 않는다.
한편, 그래디언트는 지주사업, 전자상거래업, 바이오헬스케어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1997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됐으며 현재 한국기업평가로부터 기업신용등급 A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2023년 BBB+, 2024년 BBB 등급에서 상향된 수치다.
지난 2020년 7월 합병을 통해 주식회사 인터파크홀딩스에서 주식회사 인터파크로 상호를 변경했다. 이후 2022년 4월에는 물적분할에 따라 주식회사 인터파크에서 현재의 주식회사 그래디언트로 상호를 다시 한번 변경하며 지금의 사명을 갖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