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그룹 빅뱅 승리의 성접대 의혹에 이틀째 약세다.
27일 오전 9시13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날보다 1000원(2.20%) 하락한 4만44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한 매체는 지난 2015년 12월 승리가 외국인 투자자에게 성 접대를 했음을 암시하는 내용의 대화를 자신의 주변 사람들과 주고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YG엔터는 "본인 확인 결과 해당 기사는 조작된 문자 메시지로 구성됐으며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고 해명하고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