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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삼성, 상반기 공채 실시…"70년 공채 유지"

10일 ~ 17일 지원 접수
삼성전자 등 18개 계열사 참여

[FETV=이신형 기자] 삼성이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9일 삼성에 따르면 삼성은 3월 10일부터 17일까지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지원서를 접수한다.

 

 

이번 공채에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생명,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등 18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지원자는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를 통해 입사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3월 직무적합성 평가를 시작으로 4월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5월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소프트웨어 직군은 GSAT 대신 실기 방식의 역량 테스트를 실시한다. 디자인 직군은 GSAT 대신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선발한다.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신입사원 공개채용 제도를 도입했다. 이후 외환위기 등 일부 시기를 제외하고 공채 제도를 유지해왔다"며 "국내 4대 그룹 가운데 유일하게 정기 공채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삼성은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배터리, 디스플레이 등 분야 인력 확보를 위해 채용을 이어가고 있다"며 "향후 5년 동안 국내에서 약6만명을 채용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