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대웅제약(대표이사 이창재·박성수)이 미래 제약 산업을 이끌어갈 약대생들과 함께 국산 신약과 내분비 질환 전략을 고민하는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2월 4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스마트워크 공간인 ‘비워크’에서 내분비사업팀과 수도권 약대생 마케팅 연합 동아리 ‘PPL’가 참여한 산학연계 프로젝트의 최종 발표회를 마쳤다.
이번 프로젝트는 내분비 질환을 미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는 대웅제약이 약학적 전문성을 갖춘 미래 인재들에게 실제 제약 산업 과제를 공유하고 자율적인 문제 해결 경험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 됐다. 단순 과제 수행을 넘어 실무진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사고 과정과 의사결정 기준을 공유하며 현업과의 접점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프로젝트는 약 한 달간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사전 과제, 과제별 멘토링, 팀별 과제 수행과 최종 발표까지 실무 중심으로 운영됐다. 대웅제약 실무진은 프로젝트 전 과정에 참여해 과제 방향 설정과 피드백을 제공했으며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이를 실행 가능한 전략으로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를 통해 참여 학생들은 예비 약사로서 제약 산업을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사전 과제로 학생들은 국내·외 당뇨병 치료제 급여 기준을 비교하며 국산 36호 신약인 ‘엔블로’을 중심으로 국내 당뇨 치료 환경 개선 방안을 분석했다. 이후 본과제에서는 당뇨 및 비만 치료제 포트폴리오 전략,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차세대 약물 제안, 국산 신약 엔블로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PR 캠페인 기획 등 실무 관점의 전략을 수립했다.
본과제 결과는 지난 2월 4일 비워크에서 열린 최종 발표를 통해 공유됐다. 학생들은 제약 산업의 규제 환경과 시장 수용성을 고려한 PR 기획서와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였다. 학생들의 발표에 대해 대웅제약 실무진들은 논리성, 창의성, 실현 가능성, 발표 완성도 등 네 가지 핵심 지표를 기준으로 심도 있는 평가와 피드백을 진행했다. 이날 심사위원으로는 내분비사업팀을 비롯해 홍보, 메디컬 등 각 실무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해민 대웅제약 마케팅 사업부장은 “미래 제약 인재들이 실제 산업 과제를 자율적으로 고민하고 그 과정에서 학습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의미 있는 협업이었다”라며 "대웅제약은 우수한 인재들이 자율적으로 몰입하고 협업하며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가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미래 인재들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제약 산업의 혁신과 경쟁력을 함께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