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현대위아가 중국 장풍기차와 1조원 규모의 부품 공급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강세다.
25일 오전 9시27분 기준 현대위아는 전 거래일보다 10.42%(450원) 상승한 4만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대위아는 산동법인이 장풍기차와 8400억원 규모의 엔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력인출장치(PTU)와 전자식 커플링 등 4륜구동 부품, 배기가스 후처리 부품 등을 포함하면 총 1조200억원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