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에어서울이 본격적인 겨울 추위를 피해 따뜻하게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휴양지 여행으로 ‘괌’을 제안한다고 23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연초 여행 수요에 맞춰 4성급 호텔인 ‘리프 호텔’과 한인 렌터카 업체 ‘한국투어 렌터카’와 제휴해 항공·숙박·이동까지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리프 호텔’을 에어서울 탑승객 전용 할인 코드를 통해 단독 최저가로 예약할 수 있다. 조식 뷔페 할인 쿠폰도 제공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안한 숙박을 누릴 수 있다.
리프 호텔은 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이자 괌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바다 앞 인피니티 풀과 어린이 전용 시설을 고루 갖춰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도 적합하다.
렌터카 할인 혜택으로 이동의 편의성도 한층 강화했다. ‘한국투어 렌터카’는 한국어 상담이 가능해 현지 이용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현지 경찰서와 연계되어 있어 보다 안전한 여행 환경을 제공한다. 예약 시 카시트와 차량 보험 등 다양한 혜택도 무료로 제공된다. 괌은 해안선을 따라 전망대와 소규모 마을 등 관광지가 이어져 있어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항공권과 숙박, 이동 수단 모두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한 이번 프로모션의 진행 기간 및 항공권 탑승 기간은 12월 22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다. 할인 코드 및 호텔 예약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추운 겨울로부터 잠시 벗어나 따뜻한 휴양지에서 여유롭게 한 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2026년 첫 해외여행을 보다 편안하게 준비하시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