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금융감독원]](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208/art_15504669742881_fbd9fc.jpg)
[FETV=장민선 기자] 금융감독원이 18일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방과후 금융교육'을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방과후 금융교육은 저소득층·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청소년(초등 4학년∼중등 3학년)에게 금융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금감원은 금융교육 교사와 교재를 무료로 보내주며, 합리적인 소비와 돈 관리, 현명하게 돈 쓰기, 신용관리방법 등을 가르쳐 준다.
한편, 금감원은 2017년부터 서울·경기 지역에서 시범 교육을 했다.